한눈에 쏙 들어오고 너무 좋은데?!
빈부격차를 느끼게 하는 왕실.
코로나바이러스 비말 전파를 막기 위해, 공공장소에서는 마스크를 씁시다.
28,000명의 사랑을 받은 사진이다.
우리는 언제나 이곳에 있었고, 앞으로도 그럴 것이다. 이제 사회가 적응할 때가 된 게 아닐까?
마고 로비가 연기한 할리퀸에 대한 반응은 예고편이 처음 공개됐을 무렵부터 이미 폭발적이었다. 작년 핼러윈 파티는 영화 속 캐릭터처럼 티셔츠에 짧은 반바지를 입고, 울긋불긋한 화장을 한 여성들에게 점령되다시피 했다. 아마 올해 핼러윈 때도 사정은 크게 달라지지 않을 것이다. 그런데 원작의 팬이라면 익히 알고 있겠지만, 광대 같은 모자를 뒤집어쓴 만화 속 할리퀸은 영화의 묘사와는 꽤나 차이가 있다. 한 인터뷰에서 마고 로비는 지금의 스타일에 영감을 준 인물이 누구였는지를 밝혔다. 답은 밴드 '블론디'의 리드 싱어였던 데비 해리다.